Flutter를 사용하게 된 계기?

우연히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를 접했다.

 

Flutter는 하나의 코드만으로도

웹,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언어도 쉽고 간단하여서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Flutter by Google

뿐만 아니라 구글에서 직접 이 기술을

밀어주고 있는 실태인 것 같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의 사용 방법과 동시에

Flutter에서 사용되는 Dart라는 언어에

익숙해져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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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계기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서로가 하는 일이 다르고 심지어 서로 협업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무엇을 구현할 수 있고, 어떠한 데이터를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동아리 내에서도 아이디어 회의 때 저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고는 하는 등 아이디어가 많은 편인데, 당장 제가 다룰 수 있는 기술은 백엔드 기술 뿐이라 혼자서는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위 글은 지금까지 백엔드 공부를 해오면서

내가 느낀 아쉬운 점들에 대해 따로

문서에 적어놨던 내용이다.

 

위 내용대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많지만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결국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아이디어마다 팀을 꾸려

하나하나 만들어나가기 어려운 형편이기에

빠르게 구현 가능한 기술이 필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구상한 아이디어대로

정보가 잘 오가는지 확인하고,

이를 손쉽게 가공할 수 있는 Flutter를

공부해보기로 했다!